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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령별분류]1학년 이솝우화
    • 이솝 지음, 마술연필 엮음, 김미은 외 그림
    • 보물창고
    • 2020-01-30

    ‘나는 1학년’ 시리즈는?더 높고 넓은 하늘을 향해 조심스럽게 날갯짓을 하는 아기 새처럼, 더 너른 세상으로 한 발짝 한 발짝 나아가는 1학년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지혜와 지식이 가득한 보물창고입니다. 학교라는 낯선 곳에 적응하며, ‘읽기’에 자신감이 붙고 재미를 붙인 아이들의 감성과 지성을 더욱 풍부하게해 줄 것입니다. → 1학년 교과 과정에 꼭 맞는 작품들을 엄선했습니다. → 각 작품 말미에는 교과 학습 내용에 맞는 독서논술 자료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 독서를 통한 학습 능력 향상은 물론 토론과 논술 능력의 기초를 다지기에 효과적입니다.→ 교과서 외의 읽기 자료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글과 그림의 적절한 조화로 흥미를 유발하여 읽기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도록 도와줍니다. ‘우화의 할아버지’ 이솝이 들려주는 이야기의 매력- 효과적인 교훈 전달을 위한 최고의 매개체, 우화추운 겨울 화로에 둘러앉아 밤을 구워 먹으며 할머니의 옛이야기를 듣던 시절부터 할머니 할아버지에게는 숨겨진 옛이야기 보따리가 있는 듯하다. 또 그 보따리에는 아이들의 정서를 따스하고 풍부하게 만드는 신기한 힘이 있음이 분명하다. 요즘 아이들에게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역할이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 맞벌이 부모가 증가함에 따라 조부모 혹은 외조부모의 손에 양육되며 응석받이로 자라 나약한 요즘 아이들에게 조부모 · 외조부모는 아이들의 정서와 버릇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특히 학교 폭력이 심각한 수준을 넘어서 병적인 수준에 이른 요즘, 아이들의 정서 문제는 결코 간과할 수 없다. 이처럼 여러 가지 방면에서 살펴봤을 때, 요즘 아이들의 상황에 꼭 들어맞는 책 『1학년 이솝우화』가 보물창고에서 출간되었다. 선악(善惡)의 개념이 형성되는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 우화가 미치는 영향은 대단하다. 우화 속에 등장하는 의인화된 동물들은 사람과 달리 성별이나 인종이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이 자신과 동물들을 일치시키기 쉽기 때문이다. 즉, 우화는 매일같이 반복되는 부모님의 잔소리에 질려 일부러 미운 짓만 골라서 하는, 초등학생으로 한 발짝 더 나아가는 과도기적 어린이들에게 교훈을 전달하기에 가장 효과적인 문학 장르인 것이다.이미 수많은 <이솝우화>들이 출간되어 있지만, 왜 보물창고의 『1학년 이솝우화』여야 하는지, 과연 어떤 매력이 있는지 살펴보자.동물 친구들 덕분에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감정이입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는 아이들대형 마트나 공공장소에서 제 뜻대로 하겠다며 드러누워 떼를 쓰는 아이들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목격할 수 있다. 세상의 모든 부모들의 최대 과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아이들 버릇 들이기 문제. 보다 쉽고 부드러운 해결 방법은 없을까?매우 흡수성 좋은 스펀지와 같은 아이들이 책을 통해 간접 경험을 하며 세상을 배우는 정도는 어른들이 상상하는 그 이상이다. 즉, 아이들의 꽁무니를 쫓아다니며 녹음기를 재생시킨 듯 잔소리를 늘어놓기보다 아이들의 상황에 맞는 책 한 권을 골라 주는 것이 아이의 인생을 바꾸기에 효과적이라는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보물창고의 『1학년 이솝우화』는 아이의 독서 이력에 한 획을 그을 ‘인생의 책’으로 자리 잡기에 충분하다. 또, 1학년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었거나 1학년 아이들에게 꼭 맞는 이야기들만 가려 뽑아 스스로 책 읽는 재미에 빠지기 시작한 1학년 아이들도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우화 속 동물들의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거나 자신의 경험과 비교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논제들이 수록되어 있어 스스로 사고(思考)하고 자신의 행동을 반성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다. 그러는 동안 아이들은 부모의 잔소리를 들을 때와는 달리 재미있는 우화 속에 살짝 담겨 있는 교훈을 자신도 모르는 사이 아무런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게 될 것이며, 내면이 부쩍 성장한 스스로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교과 관련 정보1. 바람과 해님1-2 [읽기] 3. 생각을 전해요 1-1 [슬·생] 5. 자연과 함께해요2. 개미와 비둘기1-1 [듣·말] 3. 마음을 나누며 1-2 [읽기] 4. 다정하게 지내요3. 사자와 생쥐 1-1 [듣·말] 3. 마음을 나누며 1-2 [읽기] 4. 다정하게 지내요4. 사자와 소 세 마리 1-1 [읽기] 3. 마음을 나누며1-2 [듣·말] 6. 이렇게 해 보아요1-1 [바·생] 5. 사이좋은 친구1-1 [즐·생] 1. 즐거운 학교생활5. 곰과 친구 1-1 [바·생] 5. 사이좋은 친구1-1 [즐·생] 1. 즐거운 학교생활6. 개미와 베짱이1-1 [듣·말] 4. 아, 재미있구나!1-2 [읽기] 1. 즐거운 마음으로1-2 [듣·말] 3. 생각을 전해요 1-2 [듣·말] 6. 이렇게 해 보아요1-2 [듣·말] 7. 상상의 날개를 펴고7. 농부와 세 아들 1-2 [쓰기] 7. 상상의 날개를 펴고1-2 [슬·생] 6. 우리의 겨울맞이8. 토끼와 거북의 경주 1-2 [읽기] 3. 생각을 전해요 1-2 [쓰기] 4. 다정하게 지내요9. 여우와 신 포도1-2 [읽기] 6. 이렇게 해 보아요1-1 [즐·생] 4. 누구를 만날까요10. 서울 쥐와 시골 쥐 1-2 [듣·말] 1. 즐거운 마음으로1-2 [듣·말] 5. 더 알고 싶어요1-2 [듣·말] 6. 이렇게 해 보아요1-2 [슬·생] 4. 가을의 산과 들11. 욕심쟁이 개 1-2 [듣·말] 7. 상상의 날개를 펴고12. 황금알을 낳는 거위 1-1 [듣·말] 2. 이렇게 생각해요1-2 [쓰기] 7. 상상의 날개를 펴고13. 여우와 두루미1-2 [듣·말] 4. 다정하게 지내요1-2 [쓰기] 5. 더 알고 싶어요1-1 [바·생] 3. 가족은 소중해요1-1 [바·생] 5. 사이좋은 친구1-1 [즐·생] 1. 즐거운 학교생활 14. 양치기 소년1-1 [읽기], [듣·말] 4. 아, 재미있구나!1-2 [듣·말] 1. 즐거운 마음으로1-1 [바·생] 5. 사이좋은 친구15. 지혜로운 까마귀1-2 [쓰기] 7. 상상의 날개를 펴고1-2 [슬·생] 5. 생각하여 만들기16. 제 꾀에 빠진 당나귀 1-1 [읽기] 6. 느낌이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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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령별분류]1학년 전래동화 - 1학년 국어 교과서 수록도서
    • 마술연필 엮음, 김미은 외 그림
    • 보물창고
    • 2020-01-30

    \'나는 1학년\' 시리즈는?더 높고 넓은 하늘을 향해 첫 날갯짓을 하는 아기 새처럼, 학교라는 낯선 곳에 적응하며 더 너른 세상으로 한 발짝 한 발짝 나아가는 1학년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지혜와 지식이 가득한 보물창고입니다. \'나는 1학년\'은 ‘읽기’에 자신감이 붙고 재미를 붙인 아이들의 감성과 지성을 더욱 풍부하게 해 줄 것입니다.→ 1학년 교과 과정에 꼭 맞는 작품들을 엄선했습니다. → 각 작품 말미에는 교과 학습 내용에 맞는 독서논술 자료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 독서를 통한 학습 능력 향상은 물론 토론과 논술 능력의 기초를 다지기에 효과적입니다.→ 교과서 외의 읽기 자료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글과 그림의 적절한 조화로 흥미를 유발하여 읽기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도록 도와줍니다.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새 학년 새 교과서’와 친해질 수 있을까?-전래동화는 언어 능력을 쑥쑥 키워 줘요!‘2009 개정 교육 과정’이 시작되면서 부모님들의 걱정이 하나 더 늘어났다. 새 교과서에 도입된 통합 교과와 스토리텔링 학습 때문이다.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교과서를 펴 보는 것이 두렵기만 하다. 이제 막 학교에 입학한 우리 아이를 무작정 사교육에만 맡길 수도 없는 노릇이다.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새 학년 새 교과서와 친해질 수 있을까?초등학교 저학년 교과서는 아이들이 다양한 주제를 하나의 이야기로 융합하여 깊이 있게 생각하고, 말로 표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바로 언어 능력이다. 국어부터 수학, 사회, 과학까지 암기와 풀이에 집중했던 과거와 달리 교과서의 모든 문제를 이야기로 이해하고 답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낯선 교육 방식을 두려워하는 학부모들에게 아이와 함께 자주 책을 읽고 이야기하며 말하는 법에 익숙해지도록 지도할 것을 조언한다. 특히 1학년 교과서에 10편 이상 수록된 우리나라 전래동화를 가장 먼저 읽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전래동화는 옛날부터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이야기이다. 여러 사람의 입을 거치며 표현이나 일부 내용이 달라져도 전하고자 하는 주제는 명확하게 드러나 있다. 시간과 이야기의 순서가 일치하고 반복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아이들은 여러 편의 전래동화를 읽으며 인과 관계 이해와 추론 능력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전래동화는 현실과 상상의 세계를 넘나드는 열린 전개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향상시켜 준다. 그래서 전래동화를 읽은 아이들은 금세 이야기의 흐름을 이해하고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 낼 수 있게 된다.이번에 보물창고에서 출간된 『1학년 전래동화』는 새로 개정된 1학년 교과서에 수록된 전래동화 13편이 실려 있다. 아동청소년문학 전문 기획팀인 마술연필이 우리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할 이야기만을 가려 뽑아 소리와 행동을 흉내 내는 말을 잘 살려 다시 썼다. 이 책은 교과서에 대한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어 주고, 아이들에게 읽고 이야기하는 즐거움을 가르쳐 줄 것이다.우리 아이, 방학 때 굳이 \'청학동 서당\'에 보내야만 할까?-전래동화는 인성 교육을 책임지는 훈장 선생님!맞벌이 부부와 한두 자녀로 이루어진 가족이 늘면서 아이들의 인성 교육도 부모가 아닌 외부에 맡겨지고 있다. 우리 아이의 독립심과 인성 교육을 위해 방학 때마다 부모님은 서당이나 캠프, 봉사 단체로 아이들을 떠나보낸다.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외부 활동은 독립심과 이타심을 길러 주는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성 교육을 하는 방법으로는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다.우리 조상들은 집에서 아이들에게 전래동화를 들려주며 지혜와 용기, 효심과 우애, 전통문화를 가르쳤다. 그 속에는 우리 조상의 생활과 풍속, 사상과 가치관이 녹아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에도 전래동화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지켜 주며 교훈을 주는 좋은 본보기이다. 그래서 ‘엄마 말씀을 잘 들어야 한다.’, ‘거짓말을 하지 마라.’ 수십 번을 잔소리해도 듣지 않던 아이도 이야기를 읽고 나면 태도가 달라질 것이다.『1학년 전래동화』에는 13편의 이야기를 주제별로 나눠 아이들의 생각의 폭을 넓혀 주는 안내 글과 논제가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다. 이것은 아이들이 스스로 교훈을 깨닫고, 스스로 올바른 판단을 하고, 스스로 행동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또 주인공과 입장을 바꿔 생각하고 상상의 나래를 펼쳐 뒷이야기를 만드는 등의 능동적인 독후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사고력은 한층 더 성장할 것이다. 자기 생각을 이야기하고 친구들의 생각을 듣는 과정은 논리력과 사회성 또한 향상시켜 줄 것이다. 전래동화에서 배울 수 있는 교훈과 지혜를 알차게 담은 보물창고의 『1학년 전래동화』는 방학을 기다렸다가 일부러 서당에 보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아이들 눈높이에 꼭 맞는 훌륭한 훈장님이 되어 줄 것이다.▶ 교과 관련 정보1. 콩쥐 팥쥐『국어 1 교사용 지도서』 4. 기분을 말해요2. 송아지와 바꾼 무『국어 2-나』 9. 상상의 날개를 펴고3. 흥부 놀부『국어 2-가』 1. 느낌을 나누어요 『국어 3-가』 6. 알기 쉽게 차례대로『국어 3 교사용 지도서』 2. 경험을 나누어요4. 도깨비 방망이 『국어 2-가』 1. 느낌을 나누어요5. 떡 먹기 내기『국어 활동 1-나』 6. 문장을 바르게6. 재주꾼 오 형제『국어 2-나』 9. 상상의 날개를 펴고7. 빨간 부채 파란 부채『여름 1』 1. 여름이 왔어요8. 꾀 많은 토끼와 어리석은 호랑이『국어 1-나』 6. 문장을 바르게9. 호랑이 꼬리 낚시『국어 1 교사용 지도서』 읽어 줄 자료10. 선녀와 나무꾼『국어 활동 1-나』 7. 알맞게 띄어 읽어요11. 호랑이와 곶감『국어 2-나』 9. 상상의 날개를 펴고12. 소금을 만드는 맷돌『국어 활동 2-나』 9. 상상의 날개를 펴고13. 청개구리 이야기『국어 1 교사용 지도서』 읽어 줄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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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령별분류]가을은 풍성해 - 가을
    • 박현숙 지음, 김미현 그림
    • 키다리
    • 2020-01-30

    울긋불긋한 단풍잎 끝에, 주렁주렁 고구마 줄기 사이에 숨어 있는 가을을 찾아보세요!가을에 나는 곡식과 채소, 가을에 만날 수 있는 꽃과 나무 등 할머니 집에서 만나는 풍성한 가을을 한 아름 안아볼까요?동화 읽는 즐거움과 지식에 대한 호기심을 한 번에! 개정 교과서와 함께 보는 \'생각이 자라는 키다리 교과서\' 2013년부터 새로 시작한 교육 과정은 초등학교 1-2학년에 배우던 ‘바른생활, 즐거운 생활, 슬기로운 생활’을 한 데 묶은 주제별 교과서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학교, 나, 가족, 이웃, 우리나라’의 대주제로 바뀐 새 교과서는 기존의 과목별 수업 방식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조금 더 창의적이고 통합적인 사고를 갖고, 주제별로 학습 내용을 심화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생각이 자라는 키다리 교과서\'는 새 교육 과정에 맞게 어떻게 학습하고, 주제를 어떤 방법으로 심화하면 좋을지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새롭게 바뀐 통합 교과서들의 주제에 맞춰, 스토리를 읽으며 상황 속에서 어떤 현상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단서를 발견하고, 지식과 정보를 받아들이며, 학습 내용을 심화시켜 가는 과정을 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읽기 능력을 필요로 하는 새 교과서에 맞게 동화를 바탕으로 하였으며, 동화 내용 속에서 전개되는 지식과 정보의 습득은 교과서를 기본으로 합니다.똑똑, 드디어 가을이 왔어요! 할머니와 함께 가을맞이 가요 가을에 수확하는 곡식과 채소, 그리고 과일은 다른 계절에 비해 종류도 다양하고 풍성합니다. 봄여름에 만날 수 없었던 꽃과 나무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또 선선해지는 날씨에 따라 동물들과 사람들의 생활도 달라집니다. 『가을은 풍성해』는 이런 계절의 변화를, 시골 할머니 집에 찾아간 동수네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보여 줍니다. 동수는 ‘학교에 가을 가져오기’ 숙제 때문에 고민입니다. 물건도 아니고, 동물도 아닌 가을을 어떻게 학교에 가져가야 하는지, 걱정입니다. 엄마는 동수에게 시골에 가면 가을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이야기하지요. 마침 동수네 가족은 가을 추수를 도우러 시골 할머니 집에 가게 됩니다. 시골에 도착한 동수네 가족은 할머니와 함께 고구마도 캐고, 감도 따고, 벼 수확도 도우면서 시골의 가을을 경험합니다. 가을에 볼 수 있는 풀과 꽃, 나무를 만나고, 계절의 변화와 차이를 배우지요. 할머니에게 고구마를 기르는 방법도 배우고요. 또, 밤에는 가을에만 볼 수 있는 별자리를 보기도 하고, 가을맞이로 분주해진 동물들의 이야기도 듣습니다. 할머니 옆에 누워 집을 지키는 구렁이 이야기도 듣고, 변소 귀신 이야기도 듣지요. 그 덕분에 동수는 너무 무서워서 화장실도 못 가고, 할머니 품에 파고들기도 했지만요. 할머니와 함께하는 가을은 할머니의 마음 마냥 늘 넉넉하고 풍성합니다. 동수와 강미는 할머니의 사랑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가을이 주는 고마움과 소중함도 깨닫습니다. 동수는 가을을 직접 경험하면서 ‘학교에 가을 가져오기’라는 알쏭달쏭한 숙제를 이해하게 되지요. 『가을은 풍성해』는 가을을 경험하는 동수와 강미의 모습을 통해 가을과 관련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전하고, 가을이 주는 고마움을 깨닫게 할 것입니다. ‘강동이네 가을 이야기’로 쉽게 배우는 가을의 다양한 지식과 정보! ‘강동이네 가을 이야기’는 강미와 동수의 엄마가 운영하는 블로그입니다. 아이들이 시골에서 경험한 가을의 다양한 현상과 그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정보와 지식을 함께 보여 줍니다. 인터넷과 가깝고,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얻는 데 익숙한 우리 아이들을 위해 좀 더 친근하고 재미있게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통합 1~2학년군 『가을1』, 『가을2』의 중심 내용이 구성되어 있으며, 그 밖의 흥미로운 정보들을 추가하여 정리해 두었습니다. 가을 날씨의 특징, 가을에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자연의 모습, 각 마을의 가을 풍경 등의 꼭 필요한 지식과 정보뿐만 아니라 직접 보고 만들 수 있는 ‘가을 손수건 만들기’, ‘가을 책갈피 만들기’와 같은 활동 페이지도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을은 풍성해』는 많은 아이들의 교과 공부를 돕고, 책 읽는 즐거움을 깨닫게 하여, 읽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추천 포인트]· 초등학교 교과연계가을 1 1. 가을 날씨와 생활 2. 추석가을 2 1. 가을 체험국어 2-가 1. 느낌을 나누어요국어 4-나 6. 알고 싶어요· 가을의 자연적인 특징을 찾아보고 계절의 변화를 배운다.책 소개 초등학교 통합 1~2학년군 ‘가을’을 주제로 하여 만든 지식 정보 동화입니다. 동수네 가족이 할머니의 가을 추수를 돕기 위해 시골에 내려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동화로 재미있게 엮었습니다. 동수가 시골에서 가을을 직접 보고 느끼는 내용으로, 가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가을 날씨의 특징, 가을에 볼 수 있는 꽃과 나무, 단풍과 낙엽, 가을에 만날 수 있는 채소와 곡식, 동물들의 가을맞이, 가을 별자리, 농사를 도와주는 농기계, 각 마을의 가을 풍경, 가을의 명절과 행사, 가을 손수건과 책갈피 만들기 등 가을과 관련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와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수네 가족은 가을 추수를 돕기 위해 시골 할머니 집에 갑니다. 누나 강미는 원래 계획되어 있었던 온천 여행에 가지 못하게 되어 심통이 났지만, 오히려 감기 기운이 있는 동수는 신이 났습니다. 엄마가 할머니 집에 가면, ‘학교에 가을 가져오기’ 숙제를 해결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고 했거든요. 할머니네 집에 도착한 동수네 가족은 할머니를 도우며, 가을의 다양한 모습을 경험합니다. 흔들흔들 허리를 흔들며 춤추는 코스모스,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은행, 울긋불긋한 단풍잎과 은행잎을 관찰합니다. 또 직접 고구마를 캐고, 벼 수확도 도우며, 높게 달린 감을 기다란 장대로 따 보기도 합니다. 방금 딴 감을 옷에 쓱쓱 문질러 그 자리에서 한입 베어 물어 보기도 하고요. 동수와 강미는 곡식과 야채를 수확하고, 보관하는 일, 또 가을에 변화하는 자연의 모습을 보고, 가을이 사람에게 얼마나 고마운 계절인지 깨닫습니다. 또, 가을이라는 계절만큼이나 넉넉하고 따뜻한 할머니의 사랑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요. 가을 추수가 모두 끝나고, 동수네 가족은 할머니와 곧 있을 추석을 기약하며 아쉬운 작별 인사를 합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온 동수는 ‘학교에 가을 가져오기’ 숙제를 시작하고, 엄마는 블로그에 사진을 정리합니다. 동수가 가져온 가을은 어떤 모습일까요? 또, 엄마의 블로그는 어떤 사진들로 채워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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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령별분류]가을을 파는 마법사
    • 노루궁뎅이 창작교실 글, 류은형 그림
    • 노루궁뎅이
    • 2020-01-30

    초등학교 국정교과서 통합(바른 생활 .슬기로운 생활.즐거운 생활)1~2학년군 가을 ① 에 수록(10페이지 부터 ~ 17페이지 까지)친구들아, 가을을 파는 마법사는 누구일까? 우리 눈을 크게 뜨고 마법사를 찾아보자!책의 기획 의도책을 고르는 일은 친구를 사귀는 것만큼 중요합니다. 좋은 친구를 사귀면 평생 동안 그 우정이 지속되듯이 좋은 책 한 권은 영혼을 풍요롭게 하는 마술적인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 시절에 읽은 소중한 한 권의 책은 마음을 격려하고 성장시켜 줍니다. ‘두뇌개발을 탄탄하게 알토란문고’는 작은 내용이지만, 울림이 큰 국내 창작 동화 모음입니다. 어린이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 또는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현미경을 통해 들여다보듯이 꼼꼼하게 되새길 수 있도록 꾸며진 좋은 동화입니다. 작은 생각 하나가, 지나칠 수 있는 작은 이야기 하나가 소중한 마음의 자양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참 착한 동화입니다.또한 동화를 읽고 그냥 지나치지 않도록 동화의 내용과 걸맞은 또 다른 이야기를 읽게 함으로써 한 권, 한 권이 어린이들에게 충분한 활력소가 되도록 꾸몄습니다.책의 내용새아는 가을이 어떻게 오는지 참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가을을 싸게 파는 마법사 아저씨가 마을에 나타났습니다. 마법사 아저씨는 과일도 빨갛게 익게 하고 곡식도 노랗게 익게 합니다. 새아는 마법사 아저씨를 꼭 만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할머니와 함께 마법사 아저씨를 만나러 들판으로 나가봅니다. 그리고 정말로 마법사 아저씨를 만났습니다. 과연 가을을 파는 마법사는 누구일까요? 우리 눈을 크게 뜨고 마법사를 찾아볼까요?새로운 이야기뒷부분의 ‘책하고 새로운 이야기 나누기’에서는 ‘농사의 신 자청비’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자청비는 옥황상제의 아들인 문 도령과 하늘나라에서 편하게 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늘나라의 곡식 씨앗을 들고 땅 세상으로 내려와서 인간들이 농사를 지으며 살게 했습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서 가을의 신비함과 곡식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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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령별분류]개념연결 만화 수학교과서 초등 1학년
    • 최수일, 김남준 (지은이), 전국수학교사모임 초등수학사전팀 (원작), 김석 (그림)
    • 비아에듀
    • 2020-09-11

    <b>1. 일상에 숨어 있는 수학을 발견한다 </b><BR> 『개념연결 만화 수학교과서』는 일상에서 아이들끼리 혹은 최 박사와의 대화를 통해 아이 스스로 수학 개념의 의미를 발견하고 이해해 가는 내용의 만화로 시작합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수학이 교과서나 문제집에서만 보는 죽은 지식이 아니고, 일상에서 나누는 대화 속에 수학의 지혜가 살아 숨 쉬고 있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수학적 민감성을 키울 수 있다면 이것은 축복입니다. 그리고 수학적 민감성은 저절로 수학에 대한 호감으로 바뀔 것입니다. 일상에서 수학적 민감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만화 속에 다양하게 제시되므로 부모님들도 생활 속에서 아이와 수학적인 대화를 다루는 예시로 삼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화는 이해 속도를 아이들의 수준으로 늦춤으로써 자기만의 눈높이에서 수학 개념을 바라볼 수 있도록 기다려 주는 특성이 있습니다. 아이 스스로 수학의 개념을 발견하는 기쁨을 줄 것입니다.<BR><BR><b>2. 수다로 풀어 쓴 개념 중심의 해설</b><BR> 만화를 읽은 후 만화에서 발견한 수학 개념에 대한 해설이 최 박사와의 문답을 통해 자세히 제시됩니다. 책을 읽는 아이가 궁금한 개념을 최 박사에게 직접 질문하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생생한 수다를 통해 개념이 자연스레 몸에 배어들 것입니다. 질문이 오가는 중에 개념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다른 개념과 서로 연결해 보면 많은 개념이 연결되는 효과도 누릴 수 있습니다. 개념을 다질 수 있는 문제를 풀어 보는 것도 잊지 말기 바랍니다. 개념을 잘 읽고 이해했다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을 것입니다.<BR><BR><b>3. 전국 수학교사 2,000여 명이 강력 추천한 교과서!</b><BR>사단법인 전국수학교사모임은 수학교육의 발전과 수학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결성된 수학 교사들의 연구 단체입니다. 『개념연결 만화 수학교과서』를 미리 읽은 선생님들이 ‘초등학생이 수학에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화와 문답 형식의 해설이 돋보이는 책으로, 수학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학생의 수학적 태도와 흥미를 높이는 데 기여하는 교과서다. 또한 수학을 개념 중심으로 접근하여 문제풀이 중심의 수학학습 방법에서 탈피하여 수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책!’이라며 강력 추천해주었습니다.<BR><BR><b>4. 초등 1학년에게 필요한 것은?</b><BR> 초등학교 1학년 수학은 아직 어려운 내용을 다루지 않습니다. 본격적으로 수학 공부를 한다기보다 일상의 수 세기 경험을 놀이처럼 지속하면서 0~9의 숫자를 익히는 것이 그 시작입니다. 어릴 때일수록 아이들의 이해 속도는 편차가 큽니다. 그러나 이런 편차는 한 철 또는 1~2년 지나는 동안 어느 순간 극복됩니다. 이해 속도가 빠른 아이라도 과도하게 밀어붙이면 수학에 대한 반감이 생길 수 있고, 나아가 ‘공부 상처’가 생겨 장차 아이들이 수학을 싫어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해 속도가 느린 아이는 호기심을 계속 가질 수 있도록 아이를 철저히 인정하고 배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 아이가 자신감을 잃지 않습니다. ‘느려도 괜찮아!’라는 심정을 잊지 않기 바랍니다.<BR><BR><b>5. 개념이 꽉 들어찬 만화 수학교과서</b><BR> 개념학습을 적용해 많은 학부모님과 선생님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개념연결 초등수학사전』은 초등학생이 가장 빈번하게 질문하고 중요한 초등수학 개념 134개에 해당하는 질문과 해법을 모았습니다. 초등수학 개념 중에서 고민해야 할 질문을 모두 다루고 있지만 사전의 특성상 교과서에 있는 일부 내용이 빠지고 교과서 진도와 무관하게 편성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교과서에는 있는데 사전에는 없는 내용을 질문해 오는 학생도 있었고, 교과서 내용 모두를 담은 개념 중심의 교과서를 출간해달라는 요청도 많았습니다.<BR> 『개념연결 만화 수학교과서』는 이런 점을 보충하기 위해 개념의 연결성은 유지하되 교과서에서 빠진 내용이 없도록 구성하고, 모든 순서를 교과서에 따르도록 맞추었습니다. 학교 수업과 조화를 이루면서 공부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학교 수학 수업에서 배운 개념을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시각에서 복습하면 수학 개념을 보다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BR><BR><b>6. 개념학습만이 ‘수포자’ 문제 해결할 수 있다 </b><BR> 수학 학습에서의 개념은 수학의 본질적 구조인 정의(定義)와 정리(定理), 그 자체와 그것을 둘러싼 연결 관계를 통칭하는 것입니다. 정의는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는 약속이나 뜻으로 표현합니다. 정리는 정의나 이전의 다른 사실로부터 만들어지는 새로운 사실로 공식이나 성질, 법칙, 명제 등을 말합니다. 가장 핵심 개념이라고 할 수 있는 정의와 그로부터 파생되는 정리를 유도 또는 설명하는 것이 개념학습의 중요한 대상입니다. 그리고 이 개념들 사이의 연결 관계를 파악하는 것 역시 아주 중요한 개념학습입니다. 개념학습은 교과서의 수학 개념을 충분히 이해하는 것입니다. 개념을 충분히 이해하지 않은 상태에서 문제를 풀면 걸리게 되는데, 이렇게 걸리는 문제를 해답을 보고 절차적인 방법으로 풀면 이후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심리적으로 포기하게 됩니다. 특히 초등수학의 개념은 매우 중요합니다. 초등수학을 소홀히 하면 중·고등학교 수학을 정복할 수 없도록 되어 있는 것이 ‘한국식 단선형 수학 교육과정’ 구조입니다. 문제만 잘 푼다고 이해하지 않고 넘어갔던 개념들이 쌓여 고등학교에 가서 와르르 무너지는 것입니다. 고3 학생의 60%가 ‘수포자’인 현실이 이를 잘 설명해 줍니다. <BR> 개념학습을 하게 되면 첫째, 개념 사이의 연결 능력(논리적 사고력)이 향상됩니다. 둘째, 새로운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응용 능력이 키워집니다. 셋째, 개념적으로 이해된 지식은 기억하기 쉽기 때문에 장기 기억으로 저장됩니다. 넷째, 수학에 대한 내적 동기가 유발되므로 수학을 좋아하게 됩니다.<BR> <BR><b>7. 만화의 학습적 효과를 극대화</b><BR> 『개념연결 만화 수학교과서』는 아이들에게 친근한 ‘만화’라는 시각적 매체로 학습 집중력을 향상시킵니다. 만화는 이해 속도를 아이들의 수준으로 늦춤으로써 아이가 자기만의 눈높이에서 수학 개념을 바라볼 수 있도록 기다려 주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만화를 이용하면 교과서와 달리 수학을 시각적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시각적인 문화에서 자라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에 이미 익숙하지요. 또한 만화는 동영상이나 비디오와 달리 영구적이고, 속도 조절이 용이하기 때문에 아이가 이해하지 못했다면 필요에 따라 빠르게 혹은 느리게 다시 읽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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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령별분류]개념연결 만화 수학교과서 초등 2학년
    • 최수일, 김남준, 이재영 (지은이), 전국수학교사모임 초등수학사전팀 (원작), 김석 (그림)
    • 비아에듀
    • 2020-09-11

    <b>1. 일상에 숨어 있는 수학을 발견한다 </b><BR> 『개념연결 만화 수학교과서』는 일상에서 아이들끼리 혹은 최 박사와의 대화를 통해 아이 스스로 수학 개념의 의미를 발견하고 이해해 가는 내용의 만화로 시작합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수학이 교과서나 문제집에서만 보는 죽은 지식이 아니고, 일상에서 나누는 대화 속에 수학의 지혜가 살아 숨 쉬고 있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수학적 민감성을 키울 수 있다면 이것은 축복입니다. 그리고 수학적 민감성은 저절로 수학에 대한 호감으로 바뀔 것입니다. 일상에서 수학적 민감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만화 속에 다양하게 제시되므로 부모님들도 생활 속에서 아이와 수학적인 대화를 다루는 예시로 삼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화는 이해 속도를 아이들의 수준으로 늦춤으로써 자기만의 눈높이에서 수학 개념을 바라볼 수 있도록 기다려 주는 특성이 있습니다. 아이 스스로 수학의 개념을 발견하는 기쁨을 줄 것입니다.<BR><BR><b>2. 수다로 풀어 쓴 개념 중심의 해설</b><BR> 만화를 읽은 후 만화에서 발견한 수학 개념에 대한 해설이 최 박사와의 문답을 통해 자세히 제시됩니다. 책을 읽는 아이가 궁금한 개념을 최 박사에게 직접 질문하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생생한 수다를 통해 개념이 자연스레 몸에 배어들 것입니다. 질문이 오가는 중에 개념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다른 개념과 서로 연결해 보면 많은 개념이 연결되는 효과도 누릴 수 있습니다. 개념을 다질 수 있는 문제를 풀어 보는 것도 잊지 말기 바랍니다. 개념을 잘 읽고 이해했다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을 것입니다.<BR><BR><b>3. 전국 수학교사 2,000여 명이 강력 추천한 교과서!</b><BR>사단법인 전국수학교사모임은 수학교육의 발전과 수학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결성된 수학 교사들의 연구 단체입니다. 『개념연결 만화 수학교과서』를 미리 읽은 선생님들이 ‘초등학생이 수학에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화와 문답 형식의 해설이 돋보이는 책으로, 수학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학생의 수학적 태도와 흥미를 높이는 데 기여하는 교과서다. 또한 수학을 개념 중심으로 접근하여 문제풀이 중심의 수학학습 방법에서 탈피하여 수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책!’이라며 강력 추천해주었습니다.<BR><BR><b>4. 초등 2학년에게 필요한 것은?</b><BR> 초등학교 2학년 수학에서 연산은 덧셈과 뺄셈을 벗어나 곱셈을 다룹니다. ‘곱셈’하면 구구단이 떠오르지요! 구구단을 외우는 일도 필요하지만 그 기본 개념에 해당하는 묶어 세기, 뛰어 세기, 같은 수를 계속 더하기 등과 같은 다양한 사고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동시에 한 자리 수끼리의 곱셈인 구구단은 여러 상황에서 사용하게 되므로 꼭 암기할 필요가 있는 계산입니다.<BR> 도형에서는 기본적인 평면도형을 다루는데, 삼각형과 사각형 그리고 원을 정확히 설명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임의 단위에서 출발하여 길이의 표준 단위인 1cm를 익히는 과정을 통해 추상적인 개념을 익히고, 시간을 ‘몇 시 몇 분’ 단위까지 익히게 됩니다. 아직 초 단위나 시간의 연산 등은 다루지 않습니다.<BR> 사칙연산 중 나눗셈은 3학년에서 분수와 관련하여 다루게 되므로 성급한 연산 연습은 금물입니다. 연산이라는 것도 이치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연산 영역에서 얻은 개념적인 이해가 다른 영역에서도 적용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BR><BR><b>5. 개념이 꽉 들어찬 만화 수학교과서</b><BR> 개념학습을 적용해 많은 학부모님과 선생님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개념연결 초등수학사전』은 초등학생이 가장 빈번하게 질문하고 중요한 초등수학 개념 134개에 해당하는 질문과 해법을 모았습니다. 초등수학 개념 중에서 고민해야 할 질문을 모두 다루고 있지만 사전의 특성상 교과서에 있는 일부 내용이 빠지고 교과서 진도와 무관하게 편성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교과서에는 있는데 사전에는 없는 내용을 질문해 오는 학생도 있었고, 교과서 내용 모두를 담은 개념 중심의 교과서를 출간해달라는 요청도 많았습니다.<BR> 『개념연결 만화 수학교과서』는 이런 점을 보충하기 위해 개념의 연결성은 유지하되 교과서에서 빠진 내용이 없도록 구성하고, 모든 순서를 교과서에 따르도록 맞추었습니다. 학교 수업과 조화를 이루면서 공부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학교 수학 수업에서 배운 개념을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시각에서 복습하면 수학 개념을 보다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BR><BR><b>6. 개념학습만이 ‘수포자’ 문제 해결할 수 있다 </b><BR> 수학 학습에서의 개념은 수학의 본질적 구조인 정의(定義)와 정리(定理), 그 자체와 그것을 둘러싼 연결 관계를 통칭하는 것입니다. 정의는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는 약속이나 뜻으로 표현합니다. 정리는 정의나 이전의 다른 사실로부터 만들어지는 새로운 사실로 공식이나 성질, 법칙, 명제 등을 말합니다. 가장 핵심 개념이라고 할 수 있는 정의와 그로부터 파생되는 정리를 유도 또는 설명하는 것이 개념학습의 중요한 대상입니다. 그리고 이 개념들 사이의 연결 관계를 파악하는 것 역시 아주 중요한 개념학습입니다. 개념학습은 교과서의 수학 개념을 충분히 이해하는 것입니다. 개념을 충분히 이해하지 않은 상태에서 문제를 풀면 걸리게 되는데, 이렇게 걸리는 문제를 해답을 보고 절차적인 방법으로 풀면 이후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심리적으로 포기하게 됩니다. 특히 초등수학의 개념은 매우 중요합니다. 초등수학을 소홀히 하면 중·고등학교 수학을 정복할 수 없도록 되어 있는 것이 ‘한국식 단선형 수학 교육과정’ 구조입니다. 문제만 잘 푼다고 이해하지 않고 넘어갔던 개념들이 쌓여 고등학교에 가서 와르르 무너지는 것입니다. 고3 학생의 60%가 ‘수포자’인 현실이 이를 잘 설명해 줍니다. <BR> 개념학습을 하게 되면 첫째, 개념 사이의 연결 능력(논리적 사고력)이 향상됩니다. 둘째, 새로운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응용 능력이 키워집니다. 셋째, 개념적으로 이해된 지식은 기억하기 쉽기 때문에 장기 기억으로 저장됩니다. 넷째, 수학에 대한 내적 동기가 유발되므로 수학을 좋아하게 됩니다.<BR> <BR><b>7. 만화의 학습적 효과를 극대화</b><BR> 『개념연결 만화 수학교과서』는 아이들에게 친근한 ‘만화’라는 시각적 매체로 학습 집중력을 향상시킵니다. 만화는 이해 속도를 아이들의 수준으로 늦춤으로써 아이가 자기만의 눈높이에서 수학 개념을 바라볼 수 있도록 기다려 주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만화를 이용하면 교과서와 달리 수학을 시각적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시각적인 문화에서 자라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에 이미 익숙하지요. 또한 만화는 동영상이나 비디오와 달리 영구적이고, 속도 조절이 용이하기 때문에 아이가 이해하지 못했다면 필요에 따라 빠르게 혹은 느리게 다시 읽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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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령별분류]거만한 눈사람
    • 세예드 알리 쇼자에 (글), 엘라헤 타헤리얀 (그림), 김시형 (옮긴이)
    • 분홍고래
    • 2020-11-03

    <b>하루아침에 왕이 되어버린 눈사람<BR>눈사람은 어떤 왕이 되었을까?<BR>권력과 복종에 관한 조금 특별한 책 !<BR><BR>그림책으로 만나는 낯선 나라, 이란 <BR>권력과 복종에 관한 조금 특별한 책 !</b><BR><BR>《거만한 눈사람》은 이란 책입니다. 이란은 서남아시아에 위치해 있으며 수도는 테헤란입니다. 보통 이란하면 사막만 많고 아프리카처럼 더울 거라고 생각하지만, 이란은 물론 사막도 많지만 숲과 산이 많은 나라입니다. 또 우리나라처럼 사계절이 뚜렷한 편이라, 겨울에는 눈이 내리기도 합니다. 국민 98퍼센트 이상이 이슬람교를 믿고 이슬람 국가에서 널리 사용되는 말인 ‘인샬라’(모든 것은 신에게 달려있다)라는 말을 자주 사용합니다. 따라서 사람들은 느긋하고 너그러운 편입니다.<BR>그래서인지 이 책에는 이란의 정서가 많이 풍겨나는 책입니다. 책임감 강하고 정 많고 순수한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의지한 채 노력하지 않는 사람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책 속 사람들은 자신의 삶에 적극적이기보다 소극적입니다. 스스로 변화를 모색하기보다 신 또는 누군가가 문제를 해결해 줄지도 모른다는 소극적인 태도를 취합니다. <BR>어느 날 마을 전체에 하얀 눈이 내렸습니다. 눈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던 아이들이 마을 중앙 공터에 모여 눈사람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아이들은 세상에서 가장 큰 눈사람을 만들기 시작하죠. 아이들은 밥도 먹지 않고 거대한 눈사람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배가 고프고 손이 시리고, 또 살을 파고드는 추위와 맞서며 드디어 세상에서 가장 큰 눈사람을 만듭니다.<BR>눈사람을 완성하고 아이들은 뿌듯해합니다. 각자 집으로 달려가 가장 아끼고 좋은 물건을 하나씩 들고 나와 눈사람을 치장해 줍니다. 아이들의 기대와 달리, 다음 날 눈사람은 이 마을의 왕으로 군림하게 됩니다. 누가 자신을 만들었는지 생각도 않고 사람들에게 투정하고 명령하기 시작합니다.<BR>아이들은 살아가면서 수많은 권력과 마주하게 됩니다. 학교에서, 집에서, 또는 친구 관계에서, 권력은 커다란 힘이 되어 이기적이고 독단적인 횡포를 일삼곤 합니다.<BR>책 속 마을 사람들과 또 우리는 그러한 부조리한 권력에 맞서기보다는 영문도 모르는 채 휩쓸리곤 합니다. 또 변화를 두려워한 나머지 잘못을 알면서도 바꾸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BR>이 책은 아이들에게 부조리한 권력에 휘둘리는 생활에 대해 조심스럽게 얘기합니다. 또한 정체한 삶이 얼마나 피폐한 것인지를 말해 줍니다. 부조리에 맞서지 않고 따른다면, 한겨울 추위처럼 꽝꽝 얼어 버린 삶만 남겨지게 된다는 것을요. <BR>이 책은 독일에 수출된 뒤 독일 아동청소년도서연구회에서 시행하는 ‘이달의 책’을 수상하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러고 보면 저자가 보내는 메시지는 이란뿐 아니라 독일을 지나 한국 그리고 전 세계에 보내는 메시지인 듯합니다. 변화하려 하지 않고 삶에 안주하려는 모든 사람들에게 보내는 경고의 메시지 말입니다. <BR><BR><b>첫눈이 왔어요. 세상에서 가장 큰 눈사람을 만들 거예요!</b><BR>밤새 첫눈이 내려 온 마을을 하얗게 덮어놓았어요.<BR>아이들은 이날을 기다리고 또 기다렸어요. 세상에서 가장 큰 눈사람을 만들기로 약속했거든요. 아이들은 이른 새벽부터 공터에 모였어요.<BR>아이들은 추위도 잊은 채 눈을 퍼 나르기 시작했어요. 모두가 힘을 합쳐 눈사람을 만들기 시작했죠.<BR>“이제 그만하자. 우리 키만큼이나 크잖아.”<BR>한 아이가 말했어요. 밖은 너무 춥고, 배도 고프고, 힘도 들었거든요. 하지만 아이들은 여기서 포기할 수 없었어요. 세상에서 가장 큰 눈사람을 만들려면 아직 더 눈을 모아야 했거든요.<BR>손발이 꽁꽁 얼어붙었어요. 눈발은 더 거세지고 있었죠.<BR>하지만 아이들은 포기하지 않았어요. 모두 멋진 눈사람을 위해 힘을 모았어요.<BR>“야호, 완성이다! 만세, 만세!”<BR>아이들은 모두 집으로 달려갔어요. 그리고 가장 아끼는 물건 하나씩을 가지고 와 눈사람을 치장해 주었어요. 어떤 아이는 새로 산 목도리를, 어떤 아이는 촌장님이 쓰는 근사한 모자를,어떤 아이는 갖가지 장신구를, 또 어떤 아이는 할아버지가 오래 쓰신 지팡이를 가지고 왔어요. 큰 구슬 두 개는 눈이 되고, 사슬 목걸이는 코가 되었어요. 목에는 폭신한 새 목도리를 둘러 주고 머리에는 촌장님 모자를 씌워 주었어요. 마지막으로 할아버지의 지팡이를 눈사람의 손에 쥐어 주었죠.<BR>“보세요, 세상에서 제일 큰 눈사람이 완성되었어요!”<BR>아이들은 부모님에게 자신들이 만든 눈사람을 자랑했어요.<BR>정말 멋진 눈사람이 완성되었어요. 마을 사람들 모두 눈사람을 보며 흐뭇해했어요.<BR><BR><b>나는 이 마을의 왕이다. 너희는 모두 내 명령에 따라야 한다!</b><BR>다음 날 새벽 쩌렁쩌렁 마을을 뒤흔드는 고함소리가 들렸어요. 깜짝 놀란 사람들이 마을 공터로 모였어요. 마을이 떠나가라 소리친 건 바로 눈사람이었어요.<BR>“여봐라! 이 몸이 배가 고프도다. 먹을 것을 가져오너라! 서두르지 않고 뭐하는<BR>것이냐? 거기 있는 너 이놈, 나한테서 멀찍이 떨어져라. 이 몸은 누가 가까이<BR>붙어 있는 걸 참지 못한다. 그리고 거기 너, 얼음을 가져와라! 덥다, 더워. 그 옆에<BR>너는 부채질을 해라!”<BR>눈사람은 커다란 목소리로 마을 사람들에게 명령을 내렸어요. 눈사람이 명령을 내리다니, 정말 희한한 일이 다 있지요. 하지만 사람들은 고분고분 눈사람의 말을 따랐죠. 왜 명령을 따라야 하는지도 모르면서 무조건 복종한 거예요.<BR>“이제 아침부터 밤까지 매일 두 명씩 내 옆에서 부채질을 해야 한다. 나는 더운 걸 아주 싫어한다. 이 몸 가까이 개가 얼씬거리지 않게 밤새 망을 보아라. 이 근처 다른 마을에 이 몸보다 더 큰 눈사람이 생기면 안 된다. 누구든 내 앞에 고개를 숙여라. 누구든 내 말을 따르라. 까마귀들은 아침에 울어서는 안 된다. 늑대들은 밤에 울어서는 안 된다.”<BR>날이 갈수록 눈사람의 명령은 점점 희한해졌어요. 그러나 누구도 눈사람의 말을 거역하지 못 했어요. 눈사람이 말도 안 되는 명령을 해도 고분고분 따를 뿐이었어요. <BR><BR><b>겨울만 계속되는 이 마을에서 사람들은 행복할 수 있을까?</b><BR>시간이 흘렀어요. 이웃 마을에는 추운 겨울이 물러가고 푸릇푸릇 새싹이 돋기 시작했죠.<BR>겨울 추위는 힘이 약해지고 점점 해님의 힘이 세지고 있었어요. 해님은 부드러운 햇살로 겨우내 잠들었던 나무들을 깨웠어요. 그런데 마을을 내려다 본 해님은 깜짝 놀라고 말았어요. 다른 마을은 이미 눈이 녹아 없어졌는데, 이 마을만 커다란 눈사람이 아직도 있었거든요.<BR>“아니 이게 무슨 일이람? 이제 곧 봄인데, 이 마을에는 아직도 눈사람이 서 있네! 모두 어디 있어요? 봄이 바로 코앞이에요. 이 근처 나무는 모두 새싹이 돋았어요. 이 마을만 동네 한가운데 눈사람을 세워 놓고 있다고요.”<BR>해님의 말을 들은 눈사람이 버럭 화를 냈어요.<BR>“웬 소란이냐? 이 마을에 무슨 일이 있든 너랑 무슨 상관이냐? 이 마을 사람들은 내 말만 듣지 네 얘기는 안 들어. 사람들은 일 년 내내 계속 겨울이길 바란다고!”<BR>눈사람의 말을 들은 해님은 깔깔깔 웃고 말았어요. 눈사람이 마을의 왕이라니, 말도 안 되는 소리였거든요. 사실 추운 겨울만 지속되기를 바라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그래서 해님은 마을 사람들에게 물었어요. 눈사람의 말이 사실인지 알고 싶었거든요. <BR>“눈사람 말이 맞아요. 눈사람이 이곳의 왕이에요.”<BR>어느새 눈사람은 왕이 되었어요. 사람들의 그릇된 복종이 하찮은 눈덩이를 왕으로 세우게 된 것이지요.<BR>마을 사람들은 말했어요. 앞으로 해님을 안 봐도 되고, 파릇파릇 새싹이 돋는 봄이 오는 것도 싫다고요. 따뜻한 봄도 싫고 해님도 싫다는 말에 해님도 어쩔 도리가 없었죠.<BR>사람들은 정말 추운 겨울이 좋았던 걸까요? 눈사람의 희한한 명령을 따르며 지내는 것이 좋았을 리 없는데 말이죠. 만일 추운 겨울만 계속된다면 해님의 따스함과 봄의 푸름을 잊고 말겠죠? 과연 마을에는 더 이상 봄을 볼 수 없을까요?<BR><BR><b>부조리와 권력 앞에서 우리는 “안 돼!”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b><BR>책 표지를 보면 얼굴을 숨긴 눈사람의 등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 눈사람 속에 한 마을이 갇혀 있습니다. 평범한 그림 같지만 자세히 보면 그 그림은 매우 위협적입니다. 얼굴을 숨긴 보이지 않는 권력이 사람들을 포위하고 있는 듯 말입니다.<BR>책 속에서 눈사람은 권력자로 묘사되었습니다. 눈사람을 만든 건 아이들입니다. 아이들은 순수하고 기쁜 마음으로 추위를 견디며 눈사람을 만듭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은 눈사람의 냉기에 꽁꽁 얼어 버린 듯합니다.<BR>책 속 눈사람은 시종일간 얼굴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등만 보이거나, 햇빛 가리개로 얼굴을 가리고 있지요. 어쩌면 자신의 잘못을 알기 때문에 그 대가가 두려워 얼굴을 숨기고 있는지도 모릅니다.<BR>우리는 눈사람을 마주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눈사람의 잘못 된 요청에 “안 돼! 그건 옳지 않아!”라고 말해야 합니다. 이 책이 아이들에게 들려주려는 메시지는 바로 이것입니다. <BR>우리가 얼굴 없는 그릇된 권력에 순응하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또 그 맹목적인 순응이 어떤 나쁜 권력을 만들어내는지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BR>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권리와 자주성에 대해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 주변에 이러한 눈사람을 만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눈사람이 들려주는 메시지를 기억한다면 아이들은 가해자나 피해자가 없는 환경에서 모두가 자신의 의견을 분명히 말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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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령별분류]거북이가 2000원
    • 이와사키 교코 (지은이), 스기우라 한모 (그림), 류화선 (옮긴이)
    • 천개의바람
    • 2020-11-03

    <b>일생을 어린이와 함께해 온 두 거장의 만남 <BR>★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그랑프리 화가 ★노마아동문예상 작가</b><BR><BR>아키라한테 피해를 입은 거북이들은 신고하세요!<BR><BR>막대기로 콕콕 찌르면서 경주를 시켰습니다.<BR>줄에 매달아 공중그네 서커스를 시켰습니다.<BR>우리의 소중한 등딱지를 떼어 내려고 했습니다.<BR>……<BR>거북이 재판관은 아키라에게 어떤 판결을 내릴까요?<BR><BR><b>■ 거북이는 살아 있는 장난감일까</b><BR><BR>특별한 날이면 강아지를 사달라고 조른 경험이 누구든 있을 것이다. 아이들은 동물을 좋아하지만 동물도 아픔을 느끼고 좋고 싫은 감정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반려동물을 \'살아 있는 장난감\' 정도로 생각한다. 그래서 조립식 장난감을 가지고 놀 듯 이리저리 손을 대고, 싫증이 나면 방치해 버리기도 한다. 그건 단순히 마음이 착하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닌, 그 대상과의 마음의 소통 문제일 것이다. <BR>개구쟁이 아키라는 거북이를 보는 순간, 한눈에 반한다. 2000원에 파는 거북이를 어떻게 해서든 갖고 싶다. 잘 키우면 옛이야기에 나오는 거북이처럼 용궁에 갈 수 있을지 모른다는 상상까지 한다. 하지만 막상 거북이를 갖게 된 아키라는 거북이와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할지 모른다. 좋아하지만, 같이 놀고 싶지만,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이 소중히 다뤄야 할 생명으로 인식하지 못한다. 아키라에게 거북이는 ‘살아 있는 장난감’일 뿐이다. 아키라는 ‘거북이의 적’이 되고 만다.<BR><BR>아키라가 이번에는 꼬리를 잡아당겼습니다.<BR>그러자, 거북이 목이 느릿느릿 튀어나왔습니다.<BR>사토시도 거북이 머리를 쿡쿡 찔렀습니다.<BR>놀란 거북이가 목을 집어넣으면 꼬리를 잡아당기고, 꼬리를 집어넣으면 머리를 쿡쿡 찔렀습니다.<BR>“아키라, 진짜 재밌다.”<BR>“그치? 뒤집기보다 재미있지”<BR>아키라와 사토시는 계속해서 찌르고 잡아당겼습니다. 본문 15p<BR><BR><b>■ 거북이가 되는 건 벌이 아닌, 마음의 소통</b><BR><BR>결국 거북이 재판에 회부된 아키라는 변명할 여지없이 유죄. 재판관은 아키라를 거북이로 만들어 버린다. 거북이가 된 후에도 아키라는 조금도 반성하지 않는다. 친구 사토시도 똑같이 죄를 저질렀는데 자기만 이런 꼴을 당해야 하냐고 아우성을 친다. 놀라서 우는 여동생에게도 공부하는 것보다 차라리 거북이가 낫다며 호기를 부린다. 거북이들 또한 자신들을 비밀의 공간에 숨겨 주었던 동생 에이코의 간절한 부탁에도 단호히 고개를 젓는다. <BR>거북이들은 단순히 아키라를 벌주기 위해 거북이로 만든 게 아니다. 거북이가 된다는 것, 그것이 어떤 것인지를 알게 하고픈 것이다. <BR><BR>“나쁜 마음이 아니어도, 작은 동물은 자꾸 만지면 죽을 수 있어. <BR>입장을 바꿔서 말해 볼까?<BR>곰이 너에게 장난을 치려고 손을 대면 너는 크게 다칠 거야.”<BR>아키라는 재판관이 무슨 말을 하는 건지 몰랐습니다. <BR>그래서 “억울해! 변호사를 불러 줘!” 하고 아우성을 쳤습니다. 본문 70P<BR><BR><b>■ 상대가 되어 보는 것, 상대의 마음을 아는 것</b><BR><BR>거북이가 된 아키라가 눈물을 흘리고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건 어른들의 개입도, 동생의 도움도, 거북이들의 회유 때문도 아니다. 거북이로 살면서 스스로 깨우쳐 간다. 상대가 자신의 마음을 몰라 상처받은 후에야 아키라는 처음으로 거북이들도 자기들이 힘든 걸 몰라줘서 화가 났을 거라는 것을 알게 된다.<BR>그리고 울보라고 놀리기만 했던 동생이 자신을 보살펴 주는 의연한 모습에, 아키라는 마음을 솔직하게 연다. 자신이 얼마나 나쁜 오빠였는지, 그리고 모두가 자신을 알아봐주지 못하더라도 에이코만은 자신을 ‘오빠 아키라’로 기억해 주길 바란다. <BR><BR>“나는 너한테 나쁜 오빠였어. 그래도 너는 착하니까 나를 계속 기억해 줄 거지?”<BR>아키라는 또다시 울음을 터뜨렸습니다.<BR>“오빠, 내가 꼭 기억해 줄게.”<BR>에이코도 울음을 터뜨렸습니다.<BR>에이코 눈물이 거북이 등딱지에 뚝, 뚝 떨어졌습니다. 그러자, 이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BR>거북이 등딱지에서 서서히 아키라가 입었던 셔츠 무늬가 나타났습니다. <BR>그러더니 거북이가 조금씩 아키라로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73p<BR><BR><b>▣ 작품의 장점</b><BR>1. 심리를 절묘하게 표현한 그림<BR>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그랑프리 수상 작가 스기우라 한모는 괴롭힘을 당하는 거북이의 마음, 거북이 속에 들어 있는 아키라의 마음, 오빠에게 괴롭힘 당하는 동생 에이코의 마음, 성난 거북이들의 마음까지 글 사이사이에 내포되어 있는 마음을 때로는 앙증맞게, 때로는 통쾌하게, 때로는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2425p/ 59P<BR>2. 뻔하지 않은 유쾌한 이야기<BR>줄거리만 보면 아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타인에 대한 배려를 가르치는 뻔한 이야기 같지만, 이 작품의 매력은 줄거리로 요약될 수 없는 부분에 있다. 장난꾸러기 오빠 아키라와 순하면서도 강단 있는 에이코의 갈등, 엉뚱한 포인트에서 분노하는 거북이들, 거북이로 변신한 후에도 여전히 뻔뻔하고 철없는 아키라의 행동에서 웃음이 터져 나온다. 사실은 겁쟁이인 오빠와 의외로 대범한 여동생이 부모의 개입 없이 상황을 해결하려고 애쓰는 것도 이 책의 미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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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령별분류]거상 김만덕 - 정직하게 벌고 아낌없이 나누었던 진정한 부자
    • 민병덕 (지은이), 윤종태 (그림)
    • 살림어린이
    • 2020-11-03

    <b>\'김만덕 기념사업회\' 추천 도서!!<BR>도전과 용기, 나눔의 정신을 실천한 거상 김만덕!<BR>한 편의 인생역전 드라마 같은 뜨거운 삶이 펼쳐진다!</b><BR><BR><b>조선시대 최고의 여성 상인 김만덕, <BR>리더를 꿈꾸는 어린이들의 새로운 롤 모델로 다시 태어나다! </b><BR><BR>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리더는 어떠해야 하는가? 김만덕, 그녀는 신사임당, 유관순과 함께 새로운 화폐의 인물로 거론되었을 만큼, 우리 시대 여성 리더로 새롭게 부각된 인물이다. <BR>300년이나 지난 지금, 왜 미천한 기생 출신 상인이 새로운 리더의 롤 모델로 주목받는 것일까? 그것은 ‘꿈, 노력, 나눔’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모두 이루어 낸 인물이기 때문이다. <BR>‘꿈’은 이 시대 성공과 자아실현을 이루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이다. 김만덕 역시 어떤 어려움에도 가슴속에 품었던 꿈을 잃지 않았다.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굶주림에 시달린 끝에 기생이 된 이후에도 상인이 되고자하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편하게 살 수 있는 관기의 자리에서 물러났다. 꿈에 대한 강한 의지와 용기는 신분과 성차별, 온갖 역경을 극복하고 그녀를 조선시대의 최고 거상으로 거듭나게 하였다. <BR>꿈을 실현하기 위한 김만덕의 노력은 단순한 게 아니었다. 철저한 신분 사회였던 조선시대, 남존여비 사상이 만연했던 봉건 체제 하에서 그녀의 노력은 기생에서 양인으로 신분을 되찾고, 여성의 몸으로 상인이 되는 시대의 한계와 차별을 뛰어넘는 엄청난 결과였다. <BR><BR><b>조선의 빛이 된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제!</b><BR>꿈과 노력과 더불어 김만덕이 진정한 ‘거상’이 되고 후세에까지 회자되는 이유는 그녀가 실천한 ‘나눔’ 때문이다. 그녀는 어렵게 모은 막대한 양의 전 재산을 털어 기근에 시달리던 제주 백성을 구휼하였다. 제주도에 지독한 흉년이 들어 제주 백성의 반 이상이 굶어 죽어갈 때에 객주 앞에 뒤주를 가져다 놓고 백성들이 하루에 한 되씩 퍼갈 수 있도록 했고, 죽을 끓여 나누어 주었다. 나라님도 구제하지 못한다는 백성의 굶주림을 조선시대 여자 상인인 김만덕이 해낸 것이다. 이에 채제공, 박제가, 정약용, 김정희 등 조선 후기 당대 최고의 학자들이 김만덕을 칭송하였다. 김만덕은 자신의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고 사회에 봉사하여 ‘나눔’의 가치를 보여준 것이다. <BR><BR>그녀의 삶이 이러한 시대적 소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방송사에서는 &lt;거상 김만덕&gt;의 삶이 드라마를 통해 대중들에게 새롭게 각인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성공이나 부의 롤 모델로 빌 게이츠나 워렛 버핏 같은 해외의 유명한 기업인들을 어린이들에게 소개하면서도 우리 조상들 중에서 그런 인물을 찾아 소개하는 데는 너무 인색하다. 우리 어린이들에게 이제는 해외의 유명 기업인이 아닌 우리 역사 속의 리더를 보여 주는 것도 의미가 있지 않을까? 이미 300년이나 앞서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현한 여인 &lt;거상 김만덕&gt;은 성공을 향해서만 달리는 세상, 경쟁만을 강조하여 많은 실패와 좌절의 벽이 눈앞에 놓여 있는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이 시대의 어린이들에게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제시한다.<BR><BR><b>역사 교사가 전하는 김만덕의 실제 삶 이야기</b><BR>역사 교사인 저자는 김만덕의 삶을 단순히 위인전의 형식으로 다루지 않고 그녀의 활동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까지 함께 이야기한다. 저자는 김만덕의 삶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조선 후기 사회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을 알고 이해해야 한다고 보고, 그런 관점을 드러내는 데 힘썼다. 또한 김만덕의 삶의 터전인 제주 지방의 생활사를 고증된 역사적 사실에 바탕을 두어 묘사함으로써 제주 지방의 향토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다른 김만덕 위인전과는 이런 점에서 확실하게 차별된다. <BR><BR><b>김만덕의 삶을 통해 알아보는 조선시대 경제 이야기 </b><BR>김만덕은 상업이 붐을 이루기 시작한 조선 후기의 대표적 상인으로 그녀의 삶은 곧 조선시대 경제의 흐름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 따라서 책에서는 조선시대의 경제가 낯선 어린이들에게 김만덕의 상업 활동 과정을 보여 줌으로써 조선 경제의 흐름에 대해서 설명한다. 각 장이 끝나고 소개되는 부록은 화폐, 주식, 복권, 광고 등과 같이 현재 우리의 삶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경제 흐름의 일부분들이 조선시대에는 어떻게 사용되었고 어떤 형태를 취했는지 알려 준다. &lt;거상 김만덕&gt;은 김만덕의 삶과 더불어 조선시대 경제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책이 될 것이다.<BR><BR><b>김만덕! 그녀의 끝나지 않은 나눔 이야기</b><BR>마지막으로 그녀의 숭고한 정신이 후대에까지 전해 내려와 이어지고 있는 다양한 봉사 활동을 소개한다. 특히 \'김만덕 기념사업회\'가 추진하는 ‘김만덕 나눔 쌀 만섬 쌓기 행사’는 구체적으로 그녀의 정신이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를 어린이들에게 보여 준다. 그리고 제주도에 위치한 \'김만덕 기념관\'을 소개하며 그녀의 발자취를 돌아본다. 이는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김만덕의 삶의 태도를 본받아 이 시대의 진정한 리더를 꿈꾸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함이다. <BR><BR>[내용 소개]<BR><BR>김만덕은 1739년에 제주에서 양인으로 태어났다. 12세 때 부모를 여의고 기생의 몸종으로 들어간 뒤 관기가 되었다. 그러나 23세가 되던 해에 양인의 신분을 되찾고 객주를 차렸다.<BR>처음 객주를 시작했을 당시에는 여성이라는 점 때문에 큰 어려움을 겪었지만 강한 의지와 용기로 차별과 편견을 넘어섰다. 또한 뛰어난 사업가 기질을 발휘하여 제주 제일의 거상이 되었다. <BR>김만덕은 정조 17년(1793년) 흉년이 계속되자 전 재산을 털어 쌀을 사서 굶어 죽어 가는 제주 백성들을 살렸다. <BR>김만덕의 이런 선행은 나라 안에 널리 알려졌고 정조는 금강산을 구경하고 싶다는 그녀의 소원을 들어주었다. 그리고 당시 여성으로는 가장 높은 벼슬인 의녀 반수에 임명했다. <BR>또한 영의정 채제공은 만덕의 선행을 기리기 위해 『만덕전』이라는 전기를 남겼고 김만덕이 죽은 후 제주로 유배를 온 추사 김정희는 ‘은광연세 : 은혜의 빛이 온 세상에 번진다.’라는 글을 써서 만덕의 업적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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